[Daily Bread] 마태복음 8:23-34

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8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예수님 일행이 탄 배를 삼킬 것만 같은 위협적인 상황; 가야할 길을 가로막을 것만 같은 좋지 않은 상황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위협적인 상황을 잠재우시고, 가로막는 것들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시는 예수님의 권위의 말씀

Good

가야할 길을 계속해서 감

 

예수님이 함께 하는 그 길 위에도,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위험을 느끼게 하는 상황은 동일하게 존재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만 문제인 것이지, 창조주이신 예수님께는 문제가 아니다. 

나는 그 상황을 풀 능력이 없기에 문제로 느껴지지만, 예수님께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라 느껴지는 상황 속에서, 내가 해야할 것은.. 예수님을 흔들어 깨우는 것이다. 

위협이라 느껴지는 상황 속에서 내가 할 일은.. 예수님 곁에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은 잠잠해진다. 

 

기도

주님, 

문제 앞에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 상황에 주님께 기도하며,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의 말씀 의지하여 앞으로 걸음을 내어딛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