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마태복음 5:1-12 _팔복_하늘의 소리를 듣자

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마음이 가난하고, 슬퍼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고, 마음이 깨끗하고, 자비하며, 평화를 이루려 하고, 의를 위해 박해를 받으려 하는 사람들을 어리석은 패자 취급을 하는 세상

그렇게 살면 바보 취급 받고 놀림받는 세상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세상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 말씀하시는 예수님

이 땅에서 놀림받고 박해 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당연하다고 말씀해 주신다. 

Good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아가는 결과는 하늘의 상이니, 그 하늘의 상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기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 

 

슬퍼하는 자는 약자이고,

부드러움보다 강함이

의로움 보다는 꾀스러움이 

자비와 사랑 보다는 실리와 합리가

마음의 깨끗함보다는 겉으로 드러난 화려함과 세련됨이 

평화를 추구하는 것보다는 경쟁에서의 승리가 

더 인정 받고 조명받는 것이 지금의 세상풍조이다. 

당연한 것이고, 이상할 것도 없다. 

 

세상이 어리석다 하는 것을 주님은 복되다 하신다. 

세상은 그렇게 세상을 어떻게 사냐고 하는데, 주님은 세상을 그렇게 살라고 하신다. 

그 삶이 복된 삶이고, 하늘의 상이 있는 삶이라 하신다. 

어떤 소리를 들을 것인가?

정답은 뻔하다. 

 

기도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살게 하옵소서. 

복된 삶, 하날의 상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