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데살로니가후서 3: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3)

평강의 주께서 너희에게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16)

미쁘신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 > 굳건하게 하시며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신다. 모든 상황 속에서 평강을 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신실하신 주님이 나를 견고하게 하시고 지켜 주신다.

모든 일과 모든 때에 함께 하시며 평강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미쁘신 주를 붙잡지 않고 요동하는 나의 마음과 생각을 따라 산다. 

모든 일, 모든 때 주시는 평화를 누리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흔들리는 나를 의지하지 말 것. 미쁘신 주님을 향하여 적극적으로 나아갈 것. 주시는 평강을 누릴 것 

타인 -  주의 신실하심과 평강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었으면..

 

기도

미쁘신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님이 오늘 내 곁에 계시는데, 그걸 믿지 못하고 흔들리는 나를 믿고 살아가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오늘도 주의 신실하심을 아래서 평강을 누리는 하루 되게 하시고, 

팔짱끼고 주의 개입하심이 벌어지는 것을 보려고 기다리는 방관자 구경꾼이 아니라, 이미 개입하시는 주님께 말 걸고 나아가며 주의 도우심을 청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