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데살로니가후서 1: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환난을 당하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7)

공의로우신 하나님 > 고난을 안식으로, 환난을 주는 사람에게는 환난으로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나라를 위해 받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여김 받도록 하신다. 

그리고 그 고난 또한 하나님의 때, 주님이 돌아오실 때에 갚아 주시고 안식을 주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다스림 가운데 있고,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으로 자라고 있는 존재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주어진 고난과 어려움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보지 못한다. 

그래서 그 중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배워야 할 것들을 다 배우지 못한다. 

결국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자라고,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받을 기회를 잃는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공의로우신 하나님, 다시오실 주님께서 나를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가심을 믿으며 오늘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간다.

나에게 고난을 주는 자들이 있어도 그들에게 내 시간과 삶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전진한다.  

 

기도

공의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그 공의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공의 가운데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주어진 상황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고난도 나를 하나님나라에 합당하게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영광을 함께 보며 기뻐하게 하시고, 그 나라에 합당한 자로 주님 편에 설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