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시편 84: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비추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 은혜의 빛을 비추시고 돌보신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좋은 것으로 공급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걸 때 하나님은 내게 해가 되시고 방패가 되신다. 

하나님을 사모하여 가는 그 길에 샘물을 내시고 비를 내셔서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게 도와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전 문지기로서의 하루가이 악인의 장막에서의 천날보다 값지다 생각한다.. 

하지만, 종종 두리번 거린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을 향해, 내 삶에 안전을 약속하는 것을 찾아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만이 나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내게 좋은 것을 주실 확실한 존재이심을 믿고, 다른 것에 마음 쓰지 말자. 하나님만 의지하자. 
       당장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길을 내어 주실 것이다.  

타인 - 두려워 않고, 하나님의 빛과 방패 아래로 초청한다. 

 

기도

해가 되시고 방패되신 하나님, 

나는 빛을 받는 자이고, 방패 아래 숨는 자입니다. 

내 스스로 빛이 되고자 않게 하시고, 내 힘으로 공격하려 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의 빛을 받으며,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외에 다른 곳에서 복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아닌 다른 것이 약속하는 안전을 따라 주를 멀리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내 안에 빛과 방패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