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18)
명령과 기준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사울은 왕위를 이어갈 수 없었다.
은혜의 하나님 > 그 이전에도 스스로 번제를 드리는 제사를 드렸지만, 사무엘이 이야기하는 것은 아말렉을 진멸하지 않았기 때문에 왕위가 넘어갈 것이라 한다. 여전히 기회는 주어졌던 것 아닐까..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해 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명령과 기준이 되어 주셔서, 바른 길로 걸어갈 수 있게 해 주신다.
어느 길로 가야 하나, 이 길이 맞나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오늘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생명의 길인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 없이 살 길을 찾아 살아 보려 애쓴다.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 보다 내 고집과 습관대로 사는 것이 더 편하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의 방식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며 따라가기. (100% 순종하기)
타인 - 내 생각과 맞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대하기
기도
주님 말씀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명령과 기준되신 주님, 제 멋대로 살려는 저의 시도를 이제 멈추고,
내 힘으로 살아가려는 독립선언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항복하고 의존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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