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사무엘상 10:17-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22)

전지하신 하나님 >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없다.  택하시고 찾으시고 드러내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택하여 주셨고, 소심하고 숨어있는 나를 택하사 불러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업신여겨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전히 자신없어 하고, 숨어 있으려 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이 택하셨다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실 일이 있고, 그 일을 할 능력도 이미 주셨다.
        나를 가리기 보다,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시기를.. 내 안에 이미 주신 능력이 드러나도록

타인 - 숨어있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들고 드러내라. 

 

기도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나를 찾으시고 부르셨습니다. 

나의 작음도 약함도 아시고, 나의 소심함도 다 아십니다. 그럼에도 나를 불러주셨습니다. 

여전히 짐짝 뒤에 숨어 있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하지만, 주님이 내게 주신 능력이 이미 있음을 믿고,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더 이상 숨어 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뜻이 드러나게 되기를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미 주신 능력 있음을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나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대단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나를 통해 드러나기를 바라며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주님, 내 마음이 주께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