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37)
사랑의 주님 > 모두를 환영하신다. 외치신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38)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39)
영이신 하나님 > 성령을 주셔서 삶의 근원적 갈증을 없애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큰 소리로 나를 부르신다. 주께 나아온 나는 이미 환대 받았고, 지금도 환대 받고 있다.
내가 어떤 모습이더라도 주를 믿고 나아가면
성령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공급을 받을 수 있다.
이미 나는 환영받고, 공급받은 자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늘 뭘 더 잘해야 할 것 같고, 늘 부족한 것 같다.
잘 하고자 하는 노력이 불안에서 출발하고, 그 결과물도 늘 만족스럽지 못하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이미 주님께 환영 받은 자임, 이미 성령을 공급받은 자임을 믿고, 수용된 자(인싸)로 성령을 누리는 자로 살아간다.
타인 - 인싸로서 환영해주고, 받은 생수를 흘려 보낸다.
기도
내가 이미 사랑 받은 자임을, 성령이 거하는 자임을, 그렇게 보냄받은 자임을 믿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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