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내 마음에 주신 말씀 구절은?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다. The bread of God is he who comes from heaven and gives life to the world.(33)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37)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내게 하셨을까?
하나님께 갈 때 결코 내어 쫓지 않으신다. 불안으로 다가가지 말고, 무엇을 해서 자격을 얻으려 하지 말라.
예수님께 가서, 생명을, 삶(Life)을 누리자. 배고프지도 목마르지도 아니할 것이다.
무엇을 해내고 증명해서 하나님께 인정받거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러다 보니, 삶을 누리지 못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삶을 주시려고, 떡과 생수가 되시려고 오셨다. 그런데 우리는, 나는, 썩어질 것들을 구하고.. 또 혹시라도 내쳐질까봐 두려워하며 불안으로 일한다.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은?
나 - 불안으로, 인정받기 위해 일하지 말고, 이미 받아들여졌음을 믿고 예수님이 주시는 '삶(life)'을 누리자. 영원히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것을 이미 받았다.
타인 - 불안으로 증명하려 하려 하지 말고.. 주신 삶을 누리자...
하나님의 일은 믿는 것이다..라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에..
사람들은 믿을 증거를 요구한다.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이냐고 묻는다.
모세는 하늘에서 만나를 줬다고 얘기한다.
먼저, 그것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 것이라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떡은 생명을 주는 것이라 하신다...그리고 그 떡은 자신이라 하신다.
썩어질 양식이 아니라 영생에 이르게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하고, 그 일이 무어냐 묻는 우리에게 그 일은 예수을 믿는 것이라 할 때처럼..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떡, 그 떡을 달라는 우리에게 그 떡은 나다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정말, <깨는> 답변들을 하신다. 내 머리 속의 틀과 생각을 넘어서시는 답을 하신다.
나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아예 다른 차원이다.
참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그 생명 양식을 위해 일하라.. 그런데 그것은 어렵지 않다. 믿기만 하면 된다. 내어치지 않으신다.
이 쉬움이 또 받아들여지지 않는 우리이다...
기도
주님, 생명을 주시는 주님, 저희를 내치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 앞에 감사합니다. 늘 인정받고 싶어 불안해 하며 일하며 삽니다...
주님 아닌 다른 것을 바라보며 진짜 삶이 아닌 헛된 삶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저입니다.
내 눈을 돌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바라보며, 주님이 <이미 주신> 진짜 <삶>, 영생을 누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요한복음 6:60-71 (0) | 2022.01.22 |
---|---|
[Daily Bread] 요한복음 6:41-59 (0) | 2022.01.21 |
[Daily Bread] 요한복음 6:16-29 (0) | 2022.01.19 |
[Daily Bread] 요한복음 5:30-47 (0) | 2022.01.17 |
[Daily Bread] 요한복음 5:16-29 (0) | 202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