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4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니(56)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live because of me)(57)
오늘 왜 이 말씀을 내게 하셨을까?
오늘 내가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셨기 때문이다. (과거)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심을 믿고 있는 나는 예수님 안에 거하고 있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고 계시다. (현재)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나는 예수님 때문에 살아간다. (& 미래)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모두 다 하나님이 계신다. 나의 정체성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나의 삶의 단 한 부분도 예수님 없이 설명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오늘도 나는 예수님 안에 있고, 지금도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
그리고 나의 앞으로의 삶도 예수님 때문에 존재한다...그리고 거기에도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실 것이다.
그러면 내가 왜 두려워해야 하는가? 무엇을 두려워 하는가...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이 시간,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믿고, 앞으로의 내 삶도 주님이 계실 것임을.. 내가 주로 인해 살아갈 것임을..기억하며,
두려워 하지 말고 불안해 하지 말고 영생의 하루를 감사와 찬양으로 쌓아가기
기도
주님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함께 하심을 믿고, 불안해 하지 않고 감사와 찬양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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