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시는 말씀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3)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7)
왜 이 말씀을 나에게 주셨을까?
자녀에게 전해 주어야 할 것은 좋은 환경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해 나가야 할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것일 것이다.
모두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환란의 때에도, "내 포도나무", "내 무화가나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은 변함이 없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 가운데서도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그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자녀에게 전해 주는 것이 부모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
어렵고 궁핍한 상황 속에서도 그 안에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을 찾고 감사하기
자녀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계속해서 이야기 해 주기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를 지켜 주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선물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그리고 그런 신앙을 자녀들에게 전하는 부모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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