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갈라디아서 6:1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운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15)

창조주 하나님 > 새롭게 창조하신다. 그리스도로 옷 입히시고 새로운 존재로 만드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이미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가 내게 시작되었다. 

과거의 율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새로운 법이 되시고, 나를 새롭게 빚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나는 여전히 할례냐 무할례냐 하는 것처럼, 내 행위로 의의 근거를 만들려고 한다.

내 행위나, 생각이 깨끗하지 못할 때 나는 하나님께 못 나간다.

내 능력이 형편없다고 생각할 때, 내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께 나가지 못한다. 

여전히 나는 율법에 매여 있는 것 같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는 새롭게 창조되고 있음을, 나의 신분이 이미 바뀌었음을 고백하기.

       내 상태라 아무리 부족하고, 내 노력이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잊지 말기

타인 - 이미 새로운 피조물임을 이야기 해주기.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말해주기. 

 

 

 

너희에게 할례 받으라 하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박해를 벗어나려 하는 것이다. 

할례는 받았지만, 다른 율법은 지키지 않는 그들이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너희 육체로 자랑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 십자가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고, 나도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다.

 

할례도, 무할례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창조, 새로 지음받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다.

이 룰을 지키는 자들,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 지어다.

나를 괴롭히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도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