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시편 63: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권능의 주님 > 그 오른 손으로 붙드신다. 

사랑의 주님 > 도와 주신다; 영혼을 만족케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마실 물이 없는 그 곳에서도 영혼을 만족하게 하신다.

홀로 있는 광야와 같은 곳에서도 능력의 팔로 도와 주시고 그 사랑의 날개 그늘 아래 두시며 보호하여 주신다.  

대적하는 자들을 물리쳐 주시고 거짓말하는 입을 막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갈증의 상황, 결핍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과 사랑으로 만족을 경험하기 보다

다른 것을 구하며 하나님을 깊이 누리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어떤 상황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능력을 넘어설 수 없다. 내 상황은 하나님 사랑 안에 있고, 그 능력의 보호 아래 있다. 

타인 - 사랑으로 바라보고 대하기 ; 나를 방어하려고 지나치게 남을 공격하지 않기

 

기도

권능의 하나님, 그 강하신 팔로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알게 하시고, 그 능력의 날개 아래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나를 지키려 남을 공격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모든 것을 덮으시는 그 사랑, 모든 것을 뛰어넘는 그 사랑을 믿게 하소서. 내 모든 상황을 덮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오늘도 그 사랑을 간절히 구하며 그 사랑을 흘려 보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내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으로 바라보고 대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