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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이사야 66:1-14

by 푸른신발 2021. 8. 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1-2)

창조주 하나님, 광대하신 하나님 >>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우주도 담을 수 없는 크신 하나님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강하고 위대하신 왕이신 하나님 >> 그를 대적하는 자를 응징하시고(심판자), 그를 따르는 자에게 이전에 듣지 못한 복을 주신다.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어머니 되신 하나님 >> 안으시고 키우시고 얼르시고 위로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온 땅의 주인, 세상이 담을 수 없는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신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떠는 자인지, 마음이 겸손하고 죄를 뉘우치는지, 아니면 예배는 드리지만 하나님을 가벼이 여기고 내 길로 행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들을 택하는지 관심 갖고 보신다. 

내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마음이 가난할 때 천하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나를 귀하게 여겨주신다.

말도 안되지만 힘도 들이지 않고 해산할 수 있게 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 그 풍요로움 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신다.  

어머니처럼 위로해 주시고, 주의 종에게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 분이 어디에 관심이 있으신지 놓친 채 내 힘으로 뭔가를 애써 이루려 한다. 

비정상적인 일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심을 잘 믿지 못한다. 하나님이 꼭 막으실 것만 같은 오해와 불신을 가지고 있다. 

날 품으시고 위로하시고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어머님 같은 그 품을 믿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 마음을 점검. 하고 낮은 마음, 뉘우치는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기 (하나님은 내 마음에 관심이 있으시다)

       나를 존귀하게 대해주기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I esteem...)

       믿음으로 기도하고 담대히 구함
       (들어보지도 본 적도 없는 그런 일을 행하신다. 정상적 노력없이도 이루실 수 있다. 주의 종에게 그 손을 경험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품, 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의 풍요로움을 누리기 (어머니 되시는 하나님)

타인 - 하나님의 크심을, 하나님의 풍요로운 공급하심을, 주의 때에 이루시는 놀라운 기적을 이야기하며 위로하고 응원하기. 

 

 

기도

광대하신 창조주 주님, 그 크신 하나님이 이 작은 자의 생각과 마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나를 존귀하게 여겨 주심이 놀랍습니다.

강하고 위대하신 왕이신 하나님, 대적들에게 심판하시며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그 손길을 보여 주시사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일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짧은 제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늘 풀이 죽어 있고 맥없이 있습니다. 오늘도 열심으로 옷 입고 일하시는 주님을 닮아, 생각지도 못한 일을 이루시는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힘차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청년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미처럼 품어주시고 먹여주시고 만족케 하시며 위로하시는 주님의 공급하심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렇게 존귀하게 여겨주시고 놀라운 승리를 주시며 도와주시며 만족케하시고 위로하시는 주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이 보좌요 땅이 발등상이다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뉘우치며) 나의 말을 두려워하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귀히 여기려니와

소잡는 것을 사람 죽이듯 하고, 어린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을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 없고 드리는 예물은 돼지 피와 다름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택하게 하며 무서워 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고, 말하여도 듣지 않고 오직 그들은 내 눈 앞에서 악을 행하고 나를 기쁘지 않게 하기를 택하였다. 

 

내 말에 떠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를 미워하는 형제들, 나의 이름으로 너를 제외한 형제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영화롭게 만들어봐라. 네가 기뻐하는 것을 보리라' 했으나,

그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 도시, 그 성전의 소리를 들어보라. 하나님이 그의 대적에게 합당한 응징을 하시는 소리이다.

 

'진통을 겪기도 전에 해산할 것이다. 아들을 낳을 것이다'

아무도 듣지 못한 일, 나라가 하루만에 생기고 민족이 순식간에 나는 일이 시온에게 일어날 것이다.

내가 해산의 때를 오게 하고 해산지 못하게 하겠느냐? 그 태를 닫겠느냐?

 

기뻐하라.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라.

그의 편안한 가슴에서 만족케 될 것이다. 그 풍요함으로 깊이 들이키고 기쁨을 누릴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평화를 펼쳐 강같이 흐르게 하겠고,민족들의 부요를 펼쳐 넘치는 시내같이 하리라. 너는 그 팔에 안기어 자라겠고 무릎 위에서 얼러지며 놀 것이다.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다.

 

그 종들은 하나님의 손을 알게 될 것이고, 그 적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