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혀는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지라(8)
샘이 한 구멍에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뇨(11)
> 사랑의 하나님 >> 입술에서 악을 발하는 사람은 결국 악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용납하시고, 보혈로 덮으시고, 새롭게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해 주시는가?
온전하지 못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고, 변할 나를 신뢰의 눈으로 미리 보아주시고 깨끗하다 하시며 거룩하게 빚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나의 미래를 보아 주시는데, 나의 시선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
그 과거가 언제 다시 재현될까 두려워하고, 나에 대한 실망이 깊은 곳에 자리잡아 있다.
그 부끄러운 실패가 또 찾아오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도전을 최소화하고, 내가 익숙한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머무르려 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를 믿어주기, 변화할 나를 믿음으로 바라보기.
타인 - 타인을 믿어주기, 변화할 그 사람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말"로 옮기기.
기도
사랑의 주님, 죄인인 나를 불러주시고, 여전히 정결치 않은 저를 정결하다 하여 주시는 주님..주 안에서 변화될 저의 미래를 보아주시고 믿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주님이 일하신 후의 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저의 과거를 보며 묶여 있을 때가 많습니다. 주님 저를 자유케 하소서. 제 죄가 눌러버린 저의 열정과 상상을 다시 살려 주셔서, 꿈꾸고, 행동하고, 말하는 행동하는 사람이 되게 인도해 주세요! 나를 믿어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생되려 하지 말라. 선생은 더 엄격한 잣대로 판단 받는다.
행함으로 드러난 믿음 1. 혀
혀
얼마나 작은 불이 큰 불을 일으키는가..
사람들이 많은 생물들을 길들였지만, 혀는 길들이지 못했다.
혀는 악이고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 이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도 하고 사람을 저주하기도 한다.
어떻게 한 입에서 두 가지 나오는가, 이것이 좋지 않다. 한 샘이 샘물과 짠물을 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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