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야고보서 2: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주님 -> 차별이 없으신 주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차별없이 대하시고, 가난한 나를 부요케 하시고 믿음을 상속받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을 차별적으로 대하고 있는 것 아닌가? 사람을 외적 조건으로 판단하지 않는가?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의 못남과 가난을 부끄러워 하지 말기. 

타인 - 가난하나 부하나 같은 마음으로 대하기.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갖기

 

기도

사랑의 주님, 차별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내가 가난할 때, 아무 것도 없을 때 찾아오신 주님, 주님께서 나를 믿음에 부요케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사람들을 외적 조건으로 판단하고 차별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제게 차별없는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주시사, 주께서 사랑하시고 자라게 할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나에게도 긍휼의 마음을 가져서, 나의 부족함을 사랑으로 보듬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을 향한 믿음 -> 사람을 차별대우하지 말 것.

차별은 악한 생각이다.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복음에 가난한 우리들을 믿음에 부요케 하시고,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 받게 하셨다.  

부자를 높이는가? 부자가 너희에게 잘 대해 주는가? 법정에 끌고가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느냐?

다른 것 다 잘하더라도... 차별하는 자, 죄인이다. 

심판받은 것을 기억하고 긍휼하도록 하라. 긍휼은 심판을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