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거룩하신 왕 >> 하나님은 순전한 말씀을 하시고, 의지하는 자를 지켜 주신다.
하나님은 거짓과 헛됨을 버리고, 부나 가난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려는 자를 기뻐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도 순전하기를, 내 마음이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바라신다.
그렇게 하나님의 복을, 하나님이 주신 세상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바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바라는 마음은, 결국 나와 타인, 그리고 물질을 향한 태도에 배어 나온다.
- 부모를 공경하는가?
- 약자를 배려하는가?
- 스스로 옳다 여기지는 않는가? 교만하지 않는가?
- 만족함을 모르고 살아가지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께 마음 두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멀리하기 ; 나를 늘 돌아보기(교만하지 않은지, 내로남불은 없는지) ; 자족하기
타인 : 부모님을 공경하고 축복하기, 약자를 배려하기(남의 험담하지 않기)
기도
아굴의 잠언
- 나는 가장 무지한 자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다.
- 당신은 하나님을 진정 아는가?
하나님은 거룩하신 왕이시다. 주님의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고 의지할 때 지켜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시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다 (거룩하신 왕)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아굴의 평생의 기도
그런 하나님이시기에 나는 거짓과 헛된 것을 멀리하며, 부나 가난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고 싶지 않다.
1) 헛된 것과 거짓을 내게서 멀리 하소서.
2) 나를 부하게도 가난하게도 마소서. 하나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자 하는 마음
권면.
살아가면서, 주의하기를 바라는 것.
1- 약자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고, 가난한 자 착취하지 말라
2- 부모에게 순종하고 축복하고 조롱하지 말라
3- 자기스스로 옳다 여기며 스스로 돌아보는 것을 그치지 말고 교만하지 말라.
(약자인) 종을 그 상전에게 명예훼손하지 말라 -> 값을 치룰 것이다. (배려하라..)
부모를 저주하고 축복하지 않는 자
스스로 깨끗하게 여기면서 자신의 더러움을 그대로 두는 자
눈이 너무 높은 자, 교만한 자
가난한 자, 약한 자를 착취하는 자
거머리처럼 절대 만족하지 못하는 것..(무덤, 아이배지 못하는 배, 물 먹는 땅, 불) >> 만족하지 못하는 자
아비를 조롱하고 어미 순종하는 것을 조롱하는 자 -> 그 눈이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에게 먹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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