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잠언 29: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지혜의 하나님 >> 지혜로운 자는 교만하지 않고, 쾌락에 빠지지 않고, 자신을 잘 제어함으로써, 분노를 터뜨리지 않아 평화를 가져오고 자신을 보전할 수 있다.

공의의 하나님 >>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 그들의 사정을 알아 주신다. 똑같이 창조하신 그들도 공정하게 판단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지혜로 나를 다스리신다. 쉽게 화 내지 않으시며, 겸손하신다. 

나를 공의로 다스리신다. 나의 가난함을 긍휼히 여기시며, 억울하지 않게 지키시며, 똑같이 귀하게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나도 지혜롭고 공의로와서, 헛된 것에 빠지지 않고 분노를 터뜨리지 않고 가난한 자를 돌보고 공정하게 판단하여, 세상을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하기를 바라신다. 세상이 노래하게 하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나에게 책망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쉽게 노하고, 쉽게 판단하고 조롱하며, 가난한 자 억울한 자에게 신경쓰지 않을 때가 많으며(나에게 더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이 정확하겠다.) 때로 굽은 잣대로 사람들을 판단하기도 한다.

책망을 잘 듣지 않는 목이 굽은 사람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잘 듣기(책망에 귀기울이기). 화내지 않기.

타인 - 공정함을 잃지 않기. 가난한 자, 억울한 자의 입장을 들어주기. 내 주변을 시원케 하기

 

기도

지혜와 공의의 주님, 제게 지혜와 공의를 가르치소서. 주의 가르침을 듣는 겸손을 허락하소서. 주님의 지혜와 공의를 배워, 주님을 닮아가며 이 세상을 시원케 하고, 세상 속에 억울함을 풀어주며, 노하기 보다 세상을 부드럽게 만드는 주님의 손과발, 주님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주 책망 받으나 목이 곧은 사람	갑자기 패망을 당함; 치료제 없음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을 함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 함
창기를 사귀는 자	재물을 없이 함	지혜를 사모하는 자	아비를 즐겁게 함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왕	나라를 무너지게 함	정의로 다스리는 왕	나라를 견고하게 함
이웃에게 아첨하는 자	발에 그물을 치는 자
악인	자신의 죄의 덫에 걸림	의인	노래하고 기뻐할 수 있음
악인	가난한 자에 대한 생각 없음	의인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줌
오만한 자, 조롱하는 자	도시를 휘젓어 소동케 함	슬기로운 자	노를 돌이키게 한다
어리석은 자와 같이 법정에 가면	화내고 비웃고 평화가 없다
피흘리기 좋아하는 자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를죽이려 함
어리석은 자	노를 다 터뜨림	지혜로운 자	자신을 잘 통제한다.
거짓말에 귀기울이는 통치자	아래 관원들이 다 악해진다
가난한 자 압제자 모두..	하나님이 볼 수 있게 하셨다.
		왕이 공정하게 가난한 자를 판단하면	그 왕위가 항상 안전할 것이다.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 다 똑같이 보게 하시고, 공정하게 판단하는 걸 기뻐하시고, 

 

좋은 것

슬기로운 자 > 노를 돌이키게 한다. 

지혜를 사모하는 자 > 아비를 기쁘게 함

의로운 자 >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줌 > 노래하고 기뻐함 > 많아지면 사람들이 좋아함

정의로 다스리는 왕 

 

 

좋지 않은 것

피흘리는 자 > 온전한 자, 정직한 자를 미워함

아첨하는 자 > 발에 그물

어리석은 자(화내고 비웃고) > 평화가 없음

교만한 자(조롱하는 자) > 도시가 시끄러움

악한 자 > 가난한 자의 사정을 듣지 않음 > 자신의 덫에 걸림 > 권세 잡으면 사람들이 탄식 함

뇌물을 내게 하는 (굽게 다스리는) 왕 / 거짓말에 귀기울이는 왕 >> 나라를 망하게 하고, 관원을 악하게 한다. 

쾌락을 사모하는 자 > 가난해 짐

책망을 계속 받는데 목이 곧으면 > 멸망함. 약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