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잠언 28:19~28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공급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 우리의 공급자가 되어 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에게 부족함 없이 채워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못 믿는다. 그러니 나를 믿어야 하고, 그러니까 돈이 필요하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한 자도 못 본 척 하고, 성실함의 결과를 보는 것보다 일확 천금을 더 노리고, 부모의 것도 내것이라 생각하며 끌어당겨 쓰려고 하고,  재물을 향한 욕심에 하나님을 향한 불신이 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기. [나를(돈을) 믿지 않기] 성실하게 일하여 벌 것을 만들기..

타인 >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돕기. 성실하게 일할 밭을 만들어 주기. 

 

기도

공급자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믿지 못하고, 나를 믿고, 주님의 공급하심보다 돈을 더 의지하며 삽니다. 그래서 돈을 좇느라 하나님을 잊은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마음 쓰는 그 곳을 보지 못 한 채 살아갑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주님의 공급하심을 바라보며 주님과 같은 곳 보며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내 인생도, 내게 주신 재물도 그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받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질서와 법을 따라 성실하게 사는 것 vs. 벼락부자 되려는 것 : 주어진 것에 성실하면 일용할 양식이 충분히 있을 것이다. 환상을 좇고 속히 부하고자 하면 궁핍해 지고 형벌을 면치 못한다. 부자가 될 생각만 하는 사람은 그것만 생각하다가 가난이 오는 것도 모른다. 

19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면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좇는자(환상을 좇는자)는 궁핍함이 많다. 

20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22악한 눈이 있는 자(인색한 사람; 욕심쟁이; 죄악에 눈이 어두운 사람)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24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vs. 자신을 믿는 자 :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자신을 믿어야 하고.. 그러면 재물을 의지하게 된다. 그 탐심으로 다툼과 분란이 일어나며, 그 탐심은 가난한 자를 못 본 체 하게 되어 받을 복을 받지 못하고 저주를 얻게 되고, 안전을 잃는다. 

25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된다. 

26자기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27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 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니라. 

 

공정한 것

21사람의낯을 보아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조각 떡을 인하여 범법하는 것도 그렇다. 

 

23경책하는 자는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사랑받느니라. 

 

28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