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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잠언 26:17~28

by 푸른신발 2021. 6. 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지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보신다. 번지르한 말에 속지 않으신다.

의로우신 하나님 > 숨긴 악들은 언젠가 드러나게 된다. 속이는 말, 해하는 말, 다투는 말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보신다. 그리고 그 마음에 관심이 있으시다. 

하나님은 내게 남들 이야기를 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시고,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다. 하나님은 내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마음 속에 무엇이 있는지 살피고 있는가? 말의 그럴듯함을 추구하기 전에, 내 마음과 생각을 성숙하게 가꾸는 데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가 

남들이 이렇게 말했다더라, 남들은 그렇게 행동했다더라, 요즘은 정말 남들이 하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래서 나보다 타인에게 관심을 두고 살기가 쉽다. (관찰예능도 그렇다.)

그래서, 나의 생각은 무엇인가? 나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하나님께 전할 나의 이야기, 이웃에게 전할 나의 진심은 무엇인가? 

혹시 나는 내 입술로 하나님을 속이려 하지는 않는가? 하나님이 좋아하실 만한 것을 이야기하며, 내 스스로를 속이지는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의 이야기에 집중하기. 진실하기.

타인 - 남의 이야기를 전하지 말 것

 

 

 

사려깊지 못한 자 - 

상관없는 다툼에 참견하는 것 : 개의 귀를 잡는 것 ㄷ

이웃 속여놓고 농담이었다 하는 자 : 횃불 던지고, 화살을 쏘아 사람을 죽이는 미친 놈

 

모함하고 가십하는자 - 남의 말 하기 좋아하지 말라. 다툼말고 무엇이 있을까? (하나님은 나에게 관심이 있으시다.)

가십(말 옮기는 자) -> 다툼

다툼을 좋아하는 자 -> 없으면 다툼이 없어진다. 

남의 말(가십) 하기 좋아하는 자 : 별식 같이 뱃속 깊은 곳에 들어간다.

 

악인 - 말과 그 속을 구분해야 한다.. (하나님은 내면을 살펴 보신다)

열정적이고 진정인 입술을 가진 악한 마음 

악한자는 그 입술로 자신을 가장한다..그 마음에 속임을 가지고 있다.

멋있는 말에 속지 말라. 그 마음에 혐오할 것들이 있다.

그것들을 속이더라도 회중에서 드러날 것이다.

 

구덩이를 파면 빠질 것이고, 돌을 굴리면 스스로에게 돌아올 것이다.

거짓말하는 입은 그가 해하려는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