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공평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 가난한 자 부한 자 모두의 창조주. 모두를 사랑하셔서 서로가 서로를 돌보기 원하시며, 가난한 자를 돌보는 것을 복 주시고, 가난한 자를 소홀히 대하는 자에게서 복을 거두신다.
[생각] 부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일부이다(내 행위의 직접적 결과는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이름, 명망을 얻는 것은 행위의 직접적 열매이다.
유일하신 하나님, 높으신 하나님 >> 하나님을 높이고 나를 낮추는 자, 하나님을 인정하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하나님을 높이는 자를 하나님도 높이신다. 재물, 영광, 생명.. 무엇이 더 필요한가.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부자나 가난한 자나 동일하게 귀하게 대하신다. 그리고 나를 귀하게 여기시듯 가난한 자를 귀하게 여기시며, 나도 하나님처럼 가난한 자를 챙기기를 바라시고, 그러한 행위 위에 복을 더하신다.
존경받는 자, 명망을 얻는 것이 부자가 되는 것보다 낫다고 하신다.
나를 낮추는 것,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 가난한 자에게 양식을 나누는 것...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하나님의 성품에 닿아 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낮추사 인간이 되시고, 우리와 이야기 나누시며, 예수님이 하나님을 경외하셨고.. 존중하셨고..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셨고.. 과부와 고아의 아버지가 되셨고...하나님이 먼저 이 모든 것을 내게 해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가난한 자를 멀리하고 부자를 가까이 하려 한다. 뭐라도 이익을 보고자 하는 마음일 것이다. 최소한 손해보지 않고자 하는 마음.
나의 가난한 자를 향한 마음은.. 그냥 두고 보는 것..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소극적인 마음보다 가난한 자에게 기꺼이 베푸는 적극적 행위를 기뻐하시는 듯)하나님을 경외하지도 마음이 낮지도 않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기. 교만하지 않고(비방하지 않고) 겸손하기
타인 - 가난한 자를 돕기(먹을 것을 나누기)
기도
창조주 하나님, 부자나 가난한 자나 공평하게 하나님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창조주십니다. 주님이 아무 것도 없는 제게 모든 것 주셨으며,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나도 주를 따라, 나보다 가난한 자에게 손을 내미는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높이 하여 비방하고 조롱하는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고, 세상을 두려워 하며 비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 약속하신 부와 명예와 생명을 다 누리는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육공동체,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풀어야 할 세무적 문제, 부족한 물질의 문제.. 앞으로 필요한 재정들을 어떻게 공급받나 하는 걱정.. 제 안에 많습니다. 모든 것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은 모든 것 가지고 계시고 모든 지혜에 뛰어나시오니, 주께서 인도하옵소서. 하나님께 모든 것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재물보다, 은이나 금보다 좋은 이름(명예)와 높임을 받는 것(to be esteemed)이 더 낫다(1)
가난한 자 부자가 섞여 사는데(그들이 똑같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2)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가난이 좋은 것은 아니다.)(7)
선한 눈을 가진자(관대한 자) 복을 받는다. 가난한 자에게 자기의 양식을 나누기 때문에(9)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 부자에게 주는 자 - 가난하여 질 것이다. (16)
>> 부자가 되고자 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명예와 존중을 받는 것이다. 그렇다고 가난이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그러기에 가난한 자에게 자신의 양식을 나누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자기 이익 위해 가난한 자를 학대하거나 부자에게 주는 자는..오히려 가난해 질 것이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4)
>> 겸손함과 하나님을 경외함이 부와 영광과 생명을 준다. What else do you need more?
게으른 자 '사자가 밖에 있다.', '나가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한다.
>> 게으른 자는 있지도 않은, 닥치지도 않은 일을 놓고 고민한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 아이에게 마땅히 가르칠 것을 가르쳐서 늙어도 그 길을 떠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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