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잠언 20:16-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수 있으랴(24)

목자되신 하나님 >> 사람의 한 걸음 걸음을 인도하신다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시느니라(27)

전지하신 하나님 >> 내 마음 깊은 곳의 진짜를 살펴 보신다.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18)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25)

지혜의 하나님 >> 사람들을 통해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오늘도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나의 깊은 속을 살피신다. 

내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야기 해 주시고, 나와 대화하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벌어지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 그리고 간구와 기도가 부족하다. 

이 모든 과정 통해 원하시는 것은 나의 마음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일텐데, 그래서 더욱 깊은 관계로 가는 것일텐데

나는 혼자 고민하다가 지연되는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싶어서 너무 성급하게 결과를 보기 원하는 것은 아닐까?

또는 눈 앞의 이익이나 분위기에 휩쓸려서 너무 쉽게 결정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무릎 꿇고 기도하기. 성급하지 않기.

타인 -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기. (남의 이야기 전하지 말기)

 

기도

목자되신 주님, 저의 모든 걸음 인도해 주시옵소서. 나를 살피시는 주님, 제 깊은 곳이 주를 향하는지 보시고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오늘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급히 결정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께 귀 기울이고 물으며 걸음걸음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과 나

20[하나님의 인도하심] 사람의 한 발 한 발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사람이 어찌 그 길을 알겠는가?

20[하나님의 살피심]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등불로 비추셔서 가장 깊은 곳의 존재를 살피신다. 

 

나의 행동과 관련된 조언

20[내 지혜만을 믿지 말아야지...] 계획은 조언, 전쟁은 인도를 먼저 확보하라.

20[쉽게 얻는 것 너무 좋아하지 말자] 받은 유산, 오래가지 않는다. 

20[신중하기] 서둘러 결정하고 나중에 생각한 서원이 스스로에게 올무가 될 수 있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20[정직하고 한결같음으로.. 이익 때문에 편파적이지 않기] 한결같지 않은 저울, 속이는 추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20[책임있는 자리에 필요한 것은 사랑과 성실] 사랑과 성실로 왕위가 견고해진다. 

20[무거운 입. 들은 비밀은 기도로] 가십이 남의 비밀을 누설한다. (입 벌리는 자 사귀지 말라) >> 남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떠들지 말고 기도하라. 

20[스스로 심판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기] 악을 갚겠다 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하나님이 구원하시리라.

 

가정

20[부모님께 함부로 말하지 말기]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