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잠언 19:15-2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23)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 가난한 자를 돌보시는 주께서, 주의 마음을 알아주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생명과 형통과 일용한 양식을 주신다. 문제로부터 피하도록 해 주신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but it is the LORD's purpose that prevails(21)

주인이신 하나님(아도나이) >>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어 가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의 보잘 것 없음을 긍휼히 여기시며,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주를 두려워하는 것을 의로 여겨주시고 복을 주신다. 

나의 많은 생각들 중에서, 하나님의 뜻과 부합하는 것들을 택하여 사용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움켜쥔 채는 가난한 자와 나누지 않으며, 하나님보다 세상을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실 복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마음껏 꿈꾸고 두려움 없이(경외하는 마음으로) 시도하자.  

타인 - 움켜쥐지 않고, 가난한 자 도움이 필요한 자를 돕기

 

기도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주님의 베푸시는 은혜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오 땅의 주인 되시며 나의 주인되신 주님, 주님만이 높으시며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짐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편에서 서서 가난한 자를 도우며 살아가지 못하고 움켜쥔 채 주님의 더 큰 복을 누리지 못하고 삽니다. 주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헤아리며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살아가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경외하며 세상을 두려워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믿기에 더 많이 꿈꾸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