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자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15)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23)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이 선치 못하니라(26)
명령과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여호와 치트케뉴) >> 선과 악을 흐리는 것을 미워하신다. 선한 것과 악한 것에서 기준이 분명하시다.
지혜는 명철한 자의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24)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19)
지혜이신 하나님 >> 가까운 곳에 지혜를 두신다. 화평과 겸손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분명한 기준을 주시고, 내가 선에 서 있기를 바라시며, 타인에 대한 판단에서도 분명하기를 바라신다.
내 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혜의 사람들에게서 들으라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기준선은 분명하신데, 나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 경계선에서 왔다갔다 한다.
사람 자체에 대한 사랑과 존중과 선/악, 옳고 그름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기도 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분명한 기준으로 살아가기. 옳은 것과 그른 것이 제자리에 있게
타인 - 공정을 잃지 말기; (말의 절제, 분별있는 사랑)
기도
명령과 기준이 되시며 의로우신 주님, 주님은 선과 악, 옳고 그름이 분명하시고 단순하신데, 저는 그 기준을 모호하게 한 채 안개 가운데 걷는 듯 살아갑니다. 하나님, 저도 하나님을 닮아 주님의 기준에 분명히 맞추고 단순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하되 옳고 그른 것에는 분명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을 절제하고 행함에는 용기있게, 지혜 가운데 살아가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혜를 얻을 생각이 없는 어리석은 자에게 돈이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사랑이 끊어지지 않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명철한 자는 늘 지혜를 눈 앞에 두고, 미련한 자의 눈은 땅끝을 방황한다
지식이 있는 자는 말을 자제하며 사용하고,
보증 = 지각없는 사랑..
미련한 자 = 다툼(본질과 비본질을 구분 못함, 좁은 세계에 맞추는 아집, 체면을 차리며 인정 안함)
자기 문을 높이는 사람(존재감과 지위 높이는 사람) 결국 무너진다.
부모를 근심하게 한다. 뼈를 마르게 한다.
절제된 말과 마음의 차분함.
침묵은 지혜로 여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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