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가 지혜와 생명의 길에 있기를 원하시고, 내 삶이 존귀하며, 부요하며, 건강하기를 바라신다.
내가 당장에 이익이 되고 쾌락을 주는 악과 음녀의 길에 있지 않기를 바라시며 끊임없이 가르쳐 주신다.
생명과 같은 우물, 샘을 아내로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버지의 사랑의 훈계를 무시하며 어리석게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지혜가 아닌 악의 길을, 정결함이 아닌 음녀의 길을 당장의 즐거움을 위해 따라가려는 마음이 있지 않은가?
아내를 축복으로 여기고, 사랑하고 있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안에 거하기. 당장 이익과 즐거움을 준다 해도 말씀 앞에 비추어 옳지 않은 모든 악을 버리기.
타인 - 나의 아내를 사랑하기
기도
아버지 하나님, 늘 지혜와 생명의 길에 있기를 바라시며 가르쳐 주시는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눈 앞의 이익과 잠시의 쾌락을 위해 옳지 않은 길을 걷지 않게 하소서. 그 악과 사망의 근처에도 가지 않으며, 주님 정해주신 경계 안에 머무르기를 즐거워하며 주님이 정해 주신 경계 안에 감춰두신 기쁨과 즐거움을 찾으며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꿀처럼 단 음녀의 입술의 말, 쑥처럼 쓴 결과
음녀의 발은 죽음의 길에 놓여 있어 멸망에 이르는 결과
아예 그 집 앞에 발을 두지 마라.
훈계 무시의 결과
존영과 수완을 빼앗김(평생 쌓아온 명성과 지위, 명예)
소유와 재물을 잃음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쇠진 (육체적)
짝지워주신 아내를 사랑하는 것. 아내로 만족하는 것 (우물, 샘.. 생명과 삶에 중요한 것)
우리의 모든 길(행위)이 하나님의 눈 앞에 있음을 기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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