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아버지되신 하나님
모든 것을 드러내시는 하나님 : 몰래 숨어서 조용히 하는 것들도 새가 보는 중에 그물치는 것처럼 다 드러날 것이다. 결국 자기 자신을 해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이 땅에 부모를 통해 바른 길 위에 있게 하신다.
욕심으로 악한 길, 그릇된 길에 서지 않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그것이 곧 내 자신에게 해로운 길이기 때문이다.)
나를 부모님과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경책하신다. 아니 부모님의 불완전하게 보여주시는 그 사랑으로 내게 말을 거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부모님을 무시하고, 내가 지혜로운 자인 듯 행동할 때가 많다.
작은 이익을 위해 옳지 않은 길에 설 때가 많이 있다. 옳은 일인가 바른 일인가 보다도 이익이 되는가를 먼저 생각할 때가 많다.
사람을 판단할 때도 내게 이익이 되는가를 두고 판단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나 - 이익보다 옳은 것을 택하기
타인 -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사람을 이익으로 판단하지 말기
기도
아버지 하나님, 옳은 길에 서라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통해 저의 삶을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순종하며 복된 인생 살아가게 하소서. 이익을 위해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바른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네 어미와 아비의 훈계를 떠나지 말라.
누군가 남을 엎쳐 이익을 취하자 하며 그릇된 길을 함께 하자 하여도 그들과 함께 하지 말라.
무죄한 자들을 함정에 빠뜨리고, 빼앗고.. 그것을 공정하게 제비뽑아 각자의 집을 채우자고 한다.
그러나 조용히 은밀히 하는 것 같으나 새들이 보는 데에서 그물을 치는 것처럼 결국 모든 것은 드러나는 것이고,
결국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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