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잠언 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7)

창조주,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 모든 것의 출발점이며, 모든 것 위에 계신 하나님, 나와 다른 존재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와 전혀 다르신 높으신 창조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단순하고 급하고 어리석은 나를 신중하고 옳고 정의로운 일, 공정을 행하는 삶, 지혜의 삶으로 인도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보다, 세상을 두려워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기 보다 세상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어리석은 자의 길을 가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말씀 따라 가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기. 

타인 -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가도록 권면

 

기도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온 만물을 사랑과 지혜로 운영하시는 하나님, 그 크신 주님이 제게 말씀하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제 신변 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제 몸 하나 제 맘대로 하지 못하는 제가 창조주를 의지하지 않고 교만하여 살아가니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릅니다. 

주님이 모든 것의 근본이십니다. 주님이 지혜의 출발점이고 완성이십니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여 나로 겸손하게 하시고, 늘 주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주의 말씀을 지키며 지혜의 삶, 신중하고 경건하여 옳은 일 정직한 일 공정한 일을 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빚어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 (마샬 - 예언, 속담)

- 지혜와 훈계(discipline)을 얻을 수 있다.

- 인사이트있는 말들을 이해할 수 있다. 

- 규율있고 신중한 삶을 살게 하고, 옳은 것, 공정한 것을 행하게 한다.  

- 단순한 자들에게 신중함을 주고, 젊은 자에게 지식과 분별함(지각)을 준다.

지혜있는 자들은 듣고 그 배움에 더할 지어다. 총명한 자들은 안내(guidance)를 얻을지어다.

- 속담과 우화, 현자들의 말과 수수께기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나,

어리석은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