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바닷속 지형)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실 계획을 가지셨기에, 이스라엘을 그 자리로 가라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느끼기에는 막다른 곳에 가게 되었지만, 하나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준비된 완벽한 좌표였고 애굽 입장에서는 광야에 갇힌 먹이감이라 생각했던 그 자리가 놀라운 창조주의 능력이 드러나는 자리였다.
구원자 하나님 -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하여 싸우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 눈은 보지 못하기에, 답이 없어 보이고 갇히는 것 같은 그 자리가 하나님이 구원을 베푸시는 가장 퍼펙트 포인트이다.
그 자리로 가라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나를 대신하여 싸우시며,
나에게 나의 대적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리실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막다른 곳처럼 보이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어쩌다 그 자리에 갔을 때, 위기가 닥친 것 같으면.. 두려워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또 후회하고 스스로 원망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막다른 곳처럼 보이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
타인 - 막다른 듯 보이는 그 지점이 사실은 하나님의 웜홀 입구일 수 있음을 증거한다.
기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시는 주님, 내가 상상도 못하는 것을 계획하시고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눈에는 답이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께는 보이는 그 길을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따라가게 하소서. 주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스라엘 백성으로 광야 끝에서 돌이켜서 바다 앞에 진치라 하신다.
바로가 그것을 보고 그들이 헤매이다가 광야에 갇혔다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뒤를 쫓을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그와 그의 군대로 인해 영광을 얻고 모든 애굽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말씀하시니 그들이 그대로 행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가고 바로와 백성들은 후회한다. 그리고 병거를 갖추고 직접 뒤를 쫓는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해변에 도달했다.
바로가 가까이 온 것을 이스라엘 백성이 눈을 들어 보고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그리고 모세에게 이야기한다. 매장지가 없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말하지 않았냐 우리를 내버려 두어 애굽사람을 섬기게 하라고. 여기서 죽는 것보단 그게 낫겠다. 며 따진다.
모세가 백성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오늘 본 애굽 사람들을 영원히 보지 않으리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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