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왕 -> 뜻하신 바 - 하나님의 백성을 구별하여 하나님을 섬기게(하나님과 교제하게) 하는 - 를 반드시 이루신다.
복 주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의 노예 생활의 댓가를 갚아 주신다. 모세가 추앙 받게 하셨다.
심판자 하나님 -> 하나님을 대적하는 애굽에게는 심판의 주가 되신다.
구원자 하나님 ->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재앙의 날 지켜 주시는 구원이시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께서는 나와 내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전진 하신다. (기회를 주시고, 기다려 주시지만 반드시 이루신다. )
하나님은 나를 구별하여 지켜 주시고, 받을 자격이 없는 내게 뜻밖의 축복을 예비해 주신다. 그 축복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나, 또 하나님을 위해 쓰라고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는가? 불안해 하지 않는가? (그래서, 내가 교장이라는 것 자체를 어색해 하며, 자신없어 한다.)
그 일의 결국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임을,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임을 놓치지 않고 있는가? (교장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내가 알고 또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역할이다. )
하나님의 그 마음을 전하고 있는가? 모세가 바로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듯이, 하나님 앞에 순종하라고 얘기하는가?
나는 바로처럼 고집부리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내 이익을 포기할 수 없어서, 하나님 앞에서 버티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하나님이 나를 구별하여 지켜 주시고, 복 주시는 것을 믿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때로 이해할 수 없는 복을 주시는 것.. 나만을 위해 사용하지는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고, 이미 이루셨으니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기.
타인 - 하나님을 알도록,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연결하여 주기.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뜻이 우리들에게 있음을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교제하게 하시는 데까지 가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교육공동체의 일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습니다. 제가 어색해 하지 않고 제 역할을 당당하게 해 나가게 인도해 주세요. 높임받고 사랑받으라고 세우신 것이 아니며, 하나님을 더 알라고, 그리고 하나님을 더 알게 하나님과 교제하게 인도하라고 세워주신 것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그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인도해 주세요.
이스라엘 백성에 애굽사람들에게 금은을 받아 갔던 것처럼,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실 것임을 믿고 가난하게 행동하지 않게 하시고, 어디로 인도하실 지도 도착할 때까지 알지 못했던 것처럼 내가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처럼 하려 하지 말고, 주님을 뒤따라 가게 하소서. 주님의 인도를 따라갑니다. 필요한 모든 것도 주님이 채우십니다.
우리 가정도 하나님이 하나님 섬기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 가족을 하나님 섬기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한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내보내리라. 완전하게 다 몰아내리니, 남자 여자 모두에게 말하기를 애굽 백성에게 금은붙이를 구하게 하라. 신하나 백성이 모세를 우러러 보고 너희에게 그것을 주고 싶게 하셨다.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한 밤에 애굽을 들어가 다니리니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이 지위 고하를 무론하고, 또 소떼까지 다 죽을 것이다. 애굽 전체에 큰 울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사람이나 가축이나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내가 애굽과 이스라엘을 구별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왕의 모든 신하게 내게 와서 너희는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화를 내며 바로 앞을 떠난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러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않을 것이니, 내가 기적을 더 행할 것이다.
모세와 아론이 이 기적을 다행했어도 바로는 마음을 굳게 하여(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았다.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출애굽기 12:21~36 (0) | 2021.04.26 |
---|---|
[Daily Bread] 출애굽기 12:1~20 (0) | 2021.04.25 |
[Daily Bread] 출애굽기 10:1~20 (0) | 2021.04.22 |
[Daily Bread] 출애굽기 9:13-35 (0) | 2021.04.21 |
[Daily Bread] 출애굽기 9:1-12 (0) | 202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