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말씀하시는 하나님 > 이미 말씀하신 것을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주권자 하나님 > 하나님이 다 하신다. 이적들을 통해 모세를 바로에게 신처럼 세우시는 것도, 아론을 통해 말을 잘 못한다는 두려움을 넘어서게 하시는 것도, 바로를 고집스럽게 하시는 것도, 그 고집을 꺽으시는 여러 기적들을 행하시는 것도.. 다 하나님이 하셨다. 모세와 아론은 명령하신대로 행한 것 뿐. (바로의 완학함이 하나님의 개입이라면, 모세와 아론의 순종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일까..)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게 반복해서 말씀해 주신다. (순종하여 간 그 자리 - 애굽 - 에서 여전한 두려워 하는 내게 다시 확인시켜 주시며, 가서 행하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다 하신다. 나의 두려움이나 약점도 다 커버해 주신다. 나의 권위도 내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귀기울이고 있는가? 한 번 들었다고 해서 오늘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귀 기울이며 구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다 하시는데, 여전히 나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없어하며 안 움직이고 고집 피우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기억하고,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기.
타인 -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전하기.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고 순종으로 말씀을 전하기.
기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제게 듣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모든 것 행하시는 주관자되신 주님, 주님이 행하시니 걱정 말고 고집피우지 말고 그 말씀에 반응하여 행동하는 순종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세상의 힘, 화려함에 주눅들지 말고, 그것을 바라보지 말고,
나의 못남과 힘없음에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바라보지 말고,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세상의 것을 보며 정신없이 분주하지 않게 도와 주시고, 오직 주님이 주시는 마음에 그 말씀에 귀기울이며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세와 아론의 족보
르우벤의 아들들
시므온의 아들들
레위(137)의 아들들. : 게르손, 고핫, 므라리
- 게르손의 아들들
- 고핫(133)의 아들들 : 아므람, 이스할, 헤브론, 웃시엘
> 아므람(137)의 아들들 : 아론과 모세
* 아론의 아들들 :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 엘르아살의 아들 : 비느하스
- 므라리의 아들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애굽에서 말씀하실 때.
거기서도 모세는 자신의 입술을 할례받지 못한 입술이라 하며 두려움을 표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 너를 바로에게 신처럼 세우고, 아론을 너의 대언자로 세울 것이다 라고 하시며,
-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해서, 이적에도 불구하고 말을 안 들을 것이지만,
- 손을 펴서 큰 심판을 내리고, 나의 군대 이스라엘을 나오게 할 것이다.
- 손을 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게 할 때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행한다. 그 때가 각 80세, 83세였다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aily Bread] 출애굽기 8:1-15 (0) | 2021.04.18 |
|---|---|
| [Daily Bread] 출애굽기 7:8-25 (0) | 2021.04.17 |
| [Daily Bread] 출애굽기 5:23~6:13 (0) | 2021.04.15 |
| [Daily Bread] 출애굽기 5:1~21 (0) | 2021.04.14 |
| [Daily Bread] 출애굽기 4:18~31 (0) | 2021.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