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고전 15:12~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죽음에서 부활 하신 예수님
인생의 한계, 인간의 생각 밖에 계시는 전능자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하시는가?
그 부활로 죄에서 건져주시고 이 생을 넘어 영원의 소망을 주셨다
나를 다시 살리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생각의 지평이 이 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하나님의 능력도 크게 믿지 못한다.
아니라 생각하진 않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다른 사람 다음 생의 영역에 있을 뿐 나의 삶 나의 지금 생으로 땡길 믿음이 없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오늘, 이 땅만을 생각하지 말고..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관점으로 오늘을 바라보자. 하나님의 능력을 옆 동네에 두지 말고 오늘 내 삶 속에 일하심을 기억하며 구하자.
타인: 부활의 소망을 나누자

기대하는 맘 : 부활의 능력, 영원의 소망을 오늘의 삶에서 누린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기도
내 생각 밖에 거하시는 세상보다 크신 전능자 하나님, 부활도 믿고 하나님의 능력도 믿고 다음 생도 부인하진 않지만.. 제 삶 바깥에 두고 삽니다. 믿음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오늘 그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시고, 오늘의 문제 속에 영원의 소망을 대입하는 지혜를 주세요. 남들의 하나님, 언젠가 오실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여기 계시는 나의 하나님을 누리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 주님을 나누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