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언을 성취하실 수 있는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
죽으시고 장사된지 사흘 만에 다시 사신 예수님
은혜의 하나님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2)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3)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 (2)
능력의 주, 세상의 주권자이심을 알려주시고 보여 주신다
.. 보이시고..보이셨나니..보이셨으며... 보이셨느니라.. (5~8)
은혜로 나를 세워 주셨다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10)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머리로 인정하는 데에까지만 이르르고 참으로 신뢰하지 못한다. 그 능력을 구하고 의지하지 못하고 여전히 내 힘으로 살려고 한다.
복음의 능력, 주님께서 회복시켜주신 하나님과의 관계 다 누리지 못하고 여전히 나의 힘을 의지하며 불안을 동력삼아 습관대로 살아간다.
내 모습, 내게 주신 것들 모두다 은혜인데... 자격이 있을까, 잘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으로 주저하며 스스로 은혜의 걸림돌이 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나: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지켜주심을 믿고, 그 믿음 위에서 구하고, 불안함이 아닌 은혜를 삶의 원동력 삼아 살아가기. 내가 받은 모든 것, 내가 받을 모든 것은.. 내 노력과 수고나 나의 어떠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니까.. 너무 스스로를 구박하지 말기.
타인 : 은혜로 대하기
기대하는 맘 : 어떤 은혜를 주실까.
기도
하나님, 구원부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은혜로 받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는데 저는 제 자신이나 자녀나 다른 누구에게도 합당한 이유를 요구하며 삽니다. 너가 잘못했으니 화를 내어 마땅하고 똑바로 살지 않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다는.. 스스로 하나님 되려하는 모습 여전합니다. 사실 그냥 내가 힘들고 기분 나쁘다기 때문일 뿐일 때가 대부분인데.. 스스로 잘 포장하고 합리화 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제게 이유가 있어 받은 것이 아닙니다. 저도 주께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에게도 너무 혹독하지 말고.. 이웃에게..특히 내 자녀들에게 조건 달며 친절과 사랑을 베푸려는 가짜 하나님 놀이에 빠지지 않게 도와 주세요...
오늘 주님께 받을 은혜 기대하며.. 대가 기대치 않고 자격없는 자에게 선대하며 사는 하루 되게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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