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평화의 하나님, 질서의 하나님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라(33)
교회를 튼튼히 세우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for the strengthening of the church) 하라(26)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엉켜있는 내 삶과 마음에 질서를 주시고 평화를 주신다
다양한 은사를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우선순위 없이 이것저것 왔다갔다 하고, 생각이 복잡할 때 정리를 미룬다
교회를 위하여 하는 것이 별로 없다. 내가 너무 중요하고, 그것 밖에는 없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우선순위와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기.
생각이 복잡할 땐 글을 쓰며 정리하기.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하여 한 가지라도 실행하기
지혜에 어른이 되고, 악에게는 갓난 아이처럼.
기대하는 맘: 화평의 하나님을 내 삶에 초대할 때 내 삶은 어떻게 정돈될까. 거기서 어떤 일들이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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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화평의 하나님, 제 감정과 생각이 엉켰을 때 그대로 어지럽게 두지 않고 주님께 기도하며 정돈하는 성숙한 지혜를 주세요. 어린아이처럼 나만 생각하고 내 문제에 빠져 있지 않고 교회와 이웃을 돌아보고 수고를 감당하는 어른이 되게 하소서.
선한 일에는 행함도 생각도 전문가처럼 능숙하되, 악에는 갓난아이처럼 서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 반대가 아니라 말입니다..
꿈꾸는 교회가 각 지체의 은사로 세워져가고 성숙해져가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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