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 심판 가운데서 피하고 구원 얻기를 바라시며, 심판이 있을 것을 미리 알려 주시고, 주의 주시고 매일 (하나님나라를) 가르치셨다.
전능하신 하나님 ->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신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변함없는 사랑으로 매일 나를 가르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침 일찍부터 성전에 나가 들으려 했던 예루살렘 사람들처럼)
나는 말씀하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 그 사랑에 열심히 귀 기울이는가?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신뢰하며, 깨어 기도하는가?
여전히 방탕함(낭비)와 세상염려에 마음을 뺏긴 채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건 아닌가?
(내 하루의 소비 - 시간, 돈, 생각 -는 하나님나라와 얼마나 연관이 있을까?)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정해진 시간 기도의 자리로 나가기 / 시간 사용 점검
타인 -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고, 말한 것을 지키기
기도
사랑의 주님, 변함없는 사랑으로 날마다 가르치시고 경책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말씀에 더욱 귀기울이며 나아가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라 하셨지만, 여전히 하나님 나라보다는 이 땅에 더 마음을 둔 채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낭비하는 둔한 마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나라에 동참하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무화과 나무와 모든 나무에 싹이 트면 여름이 온 줄 안다.
그처럼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이 일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인데, 천지가 사라져도 나의 말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하고, 술취하고, 생활의 염려 가운데 마음이 짓눌려서
덫과 같이 생각지도 않게 다가올 것이다. 그 날은 이 땅 위 단 한사람에게도 예외없이 다가올 것이다.
그 날 도망칠 수 있길, 인자 앞에 설 수 있기를 깨어 기도하라.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저녁에는 감람산에서 보내셨고,
사람들이 아침일찍마다 말씀을 듣고자 성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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