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누가복음 22:14-23

예수님을 통해 보이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가 고난 받기 전에 너희와 함게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14)

이 유월절이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16)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18)

> 사랑의 주 ; 하나님나라의 완성을 간절히 바라시며, 모든 것을 주셨고, 지금도 일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나라를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오늘도 내 삶 가운데 일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님의 모든 관심은 하나님나라인데, 나의 관심도 그런가?

생명을 주셔서 자유를 주시고 새 언약을 주셨는데, 여전히 옛 주인의 나라에 머무르는 건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일하심을 누리기. 하나님의 뜻이 내 삶 속에, 내 삶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구하기.

타인 -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전하기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나라를 누릴 수 있게 그 생명을 내어주시고 오늘도 일하시는 주님,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모든 관심이 하나님나라에 있는데, 나의 관심은 여전히 왔다갔다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과 일하심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고 그 사랑에 응답하며 하나님의 뜻이 내 삶 속에 이루어지고, 내 삶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더 관심을 두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최우선 관심사에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고난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 유월절이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떡을 떼시고,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나의 몸이라. 나를 기억하라 하시고

잔을 들고, 이 잔은 너희를 위해 쏟는 나의 피, 새로운 언약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는 나를 배신할 자의 손이 내 손과 함게 식탁에 있다며

인자는 정해진대로 가지만, 그를 배반하는 자는 화가 있을 것이다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