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수께서 돌아보시고 꾸짖으시고 함께 다른 촌으로 돌아가니라(55-56)
>> 자신을 배척하는 자 조차 망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예수님 >> 사랑의 예수님, 구원하시는 예수님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60)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62)
>>사람들이 정한 예나 인간의 정보다도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기를 바라신다? >> 예수님 당신께서 먼저 그 길을 걸어가셨다. 그리고 따르라 하셨다. >> 앞서 가시는 예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주님을 대적하는 원수 같은 나를 참아주셨고, 먼저 사랑하셨다.
주님이 내게도 하나님 나라 일을 사모하게 하시고 한 달란트 일을 맡겨 주셨다. 그리고 따라 오라 하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먼저 사랑 받은 자, 하나님 나라의 일꾼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직 하나님을 모르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망하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 예수님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그 마음과 다른 마음을 품는 건 아니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해 나가면서 아직도 가족의 일, 인간의 예, 다른 사람의 시선 등을 신경 쓰고 이런 저런 일상사를 신경쓰며 정작 내게 맡겨 주신 그 일에는 소홀히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타인의 시선, 원함을 신경쓰기 보다 하나님 나라를 최우선순위로 놓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타인 - 하나님을 배척하는 자도 사랑으로 대하기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주님과 원수되어 살던 저를 먼저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먼저 앞서 가시며 따라오라 하시는 주님, 주님의 뒤를 따라가며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 주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하고 누리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를 배척함
승천할 날이 다가 오고 예수님이 결심하고 예루살렘을 가시며 사람들을 먼저 보내어 사마리아 한 마을에 들어갔는데,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향해 가기에 그들이 환영하지 않았다.
요한과 야고보가 하늘에서 불을 내릴까요? 라고 예수님께 물었으나 예수님이 돌아보시고 그들을 꾸짖으시고는 다른 마을로 갔다.
>> 예수님은 죽음을 결심하시고 예루살렘으로 가신다.
>> 예수님은 자신을 환영하지 않는 자들 조차 망하기를 바라시는 분이 아니다. 그 마음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 마음이다. 예수님은 기뻐하지 않으셨다. (그들의 적대감조차 유대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감당할 희생
길을 걷는데, 어떤 사람이 '당신이 어디를 가도 나는 따르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니,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나를 따르라 하셨는데, 그가 아비를 장사하고 따르겠다고 하시니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라고 하신다. 또 다른 누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가서 작별인사 하고 가겠다 하니, 손에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하나님나라의 일(서비스)에 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하셨다.
>> 예수님을 따르려는 자는, 안전한 보금자리, 안락한 삶을 기대하지는 말 것. / 시신 안치하는 첫번째 장례, 뼈를 조상의 뼈와 합치는 두번째 장례..까지 마치고 따르겠다. 가족묘에 있는 다른 뼈들이 그 뼈를 매장하게 하라는 말? 하나님 말씀 전하는 것이 더 중하다. / 일반 기준보다 더 높은 기준. 뒤를 돌아보면 똑바로 쟁기질을 할 수 없다. 앞을 보고 가야 한다.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aily Bread] 누가복음 10:17-24 (0) | 2021.02.01 |
|---|---|
| [Daily Bread] 누가복음 10:1~16 (0) | 2021.01.31 |
| [Daily Bread] 누가복음 9:37-50 (0) | 2021.01.29 |
| [Daily Bread] 누가복음 9:28-36 (0) | 2021.01.28 |
| [Daily Bread] 누가복음 9:18-27 (0) | 2021.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