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나오라 하시니.. 나오되(35),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39), 예수께서 꾸짖으사.. 허락지 아니하시니(41)
-> 명령하시는 예수님 ->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신 하나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43-44)
-> 쉬지 않고 하나님나라를 전하시는 예수님 -> 열심으로 일하시는 예수님, 오늘도 하나님나라를 위해 성령님을 통해 쉼없이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게도 말씀하신다. 나의 명령과 기준 되신다.
나와 세상에 하나님 나라 복음을 알려 주시기 원하시며 이를 위해 오늘도 성령님을 통해 쉼없이 일하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 앞에 순종하는 자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듣는 자, 또 전하는 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온 피조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 앞에 복종하는데, 인간인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스스로 기준이 되어 내 맘대로 살아가려 한다. 내가 하나님이 되어서 내가 바라는 대로 살아간다.
하나님은 내게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알리시고, 또 그것을 세상에 전하는 일 하나님나라를 드러내는 일을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다.
하나님이 쉼없이 열심으로 일하시는데, 나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고 있는가 아니면 나를 위해 살고 있는가?
내 삶의 열심이 무엇을 향해 있는지 내 관심이 어디에 있으며, 내 시간을 어디에 쏟고 있는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 생각과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 앞에 순종. 내 시간과 관심을 하나님나라를 위해.(특히 혼자 있는 시간)
타인 -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선포
기도
명령과 기준되신 하나님, 온 하늘과 땅의 왕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세상이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데, 저는 제 뜻대로 제 생각대로 살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주 앞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혼자 있는 시간을 거룩하게 사용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하나님은 열심으로 쉼없이 일하시는데,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저도 예수님처럼 하나님나라를 위해 열심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식일에 가버나움에 오셔서 가르치시니, 사람들이 그 말씀의 권세에 놀랐다.
악귀에 사로잡힌 자가 소리질러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당신이 누군지 아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며 소동을 피우니
예수님이 그를 꾸짖어 그에게서 나오라고 하니 귀신이 나오고 그는 상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그 권세와 능력으로 또 한 번 놀랐고 예수에 대한 소문이 사방에 퍼졌다.
그 곳에서 나와 시몬의 집에 갔는데, 시몬의 장모가 고열로 아파서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니
열병을 꾸짖으시매 병이 떠났고 수종을 들었다.
해질 무렵이 되니 각종 병이 들린 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니 손을 얹고 고쳐 주시고, 그 중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소리질렀고, 예수님은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셨다.
날이 밝으니 예수께서 한적한 곳으로 가니 무리가 그를 찾았고 떠나지 못하게 만류하였으나 예수님은
다른 마을에 가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그것이 내가 보냄 받은 이유이다. 라고 하시며 떠나 계속해서 갈릴리 회당을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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