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구원자 하나님 (10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 부르짖음을 들어주신다.
칼과 방패와 창을 들어 싸워 주신다.
나보다 강한 자와 노략하는 자로부터 건져내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부르짖지 않는다... 구원을 요청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그런 상황을 어떻게든 피하려고 숨어 있으니까. 또 내 힘으로 어떻게든 해 보려고 하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현실적으로 도와주실까 100% 신뢰하지 못하니까. 결국엔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 믿으나 지금 당장은 개입하실지 확신하지 못하니까.)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주의 구원을 요청하기
기도
주님, 주는 구원자 되십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에 귀기울이시고 날 대신하여 싸워주시고 건져주시는 강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 저는 늘 겁이 많아서 늘 피하기만 하고 도망칩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할 때도 하나님을 100% 신뢰하지 못하여 기도하기 보다 아무 것도 없는 손으로 뭔가 하려고 하네요. 주님.. 제게 주를 향한 믿음을 주시사, 용기를 주시고 주께 구하며 앞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고 싸워 주소서.
나를 쫓는 자를 막아주시고 나를 구하시고
나를 해하려는 자들이 수치를 당케 하시고 낭패케 하소서.
그들이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그 길이 미끄럽게 하시고 주의 천사들로 쫓게 하소서.
그들이 판 구덩이와 그물에 그들이 걸리게 하소서.
내가 주를 기뻐하겠나이다.
그러면 내가 주님같은 자 없도다 가난한 자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자다 노래할 것입니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나를 헐뜯고 선을 악으로 갚는 자들로 괴롭습니다.
나는 그들의 괴로움을 같이 안타까워 하였는데,
그들은 내가 잘못되고 힘들 때 저희는 모여 나를 조롱하고 기뻐합니다.
언제까지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구원해 주세요. 내가 주를 찬송하겠습니다.
선으로 대했으나, 악으로 돌아온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억울함을 토로하며 구원해 달라고.. 심지어 원수를 갚아달라고까지 기도하는 다윗.
쫓기고 쫓기는 속에서 사방에서 위협이 생기는 상황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도움을 구하는 다윗.
이런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 신뢰를 좋아하시지 않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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