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시편 105:12-23

Good/Bad: 성경에 드러난 현실

12 그 때에 너희의 수효가 극히 적었고, 그 땅에서 나그네로 있었으며,

약하여 보잘 것 없고 떠돌아 다녀야 했던 이스라엘

Good News: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14 그러나 주님께서는, 아무도 너희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셨고,

17 그런데 주님은 그들보다 앞서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그는 종으로 팔린 요셉이다.

그런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높여 주시느는 하나님

Good

너무 보잘 것 없이 느껴지고, 이 땅에서 떠도는 나그네와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그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고 계신다.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 하시게 보호하신다.

하나님이 계시면,

아직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내 삶에 목적이 있는 것이고

돌아갈 집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더이상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나그네일 수 없다. 그저 여행을 하는 것 뿐이다.

그 여행 중에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조금 아플 때도 있고, 지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지만..

우리는 '넘어져도 완전히 엎드러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시기' 때문이다(시편 37:23)

하나님의 손이 오늘도 나를 보호하신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한 사람, 요셉을 먼저 보내신다.

그의 억울한 고난을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이 준비되어 진다.

요셉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많은 고난과 억울한 일들을 당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그 모든 것 가운데 요셉을 지키시고,

억울한 일을 당한 그 곳에서 건져내어 주셔서, 더 높은 곳에 세워 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기도

하나님,

작게 느껴질 때, 목적없이 떠도는 것 같을 때,

세상이 너무 크게 보일 때, 그 때도 주님은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주님의 강한 팔로 나를 붙드십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시간에도 그런 하나님을 내 하나님임을 믿게 하시고, 주를 바라보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내가 오늘 그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결국에는 건져내시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이루어질 것임을 믿음으로 버텨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3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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