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56 바빌론을 파괴하는 자가 바빌론으로 쳐들어오니, 바빌론의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인다. 주님은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복하실 것이다.
58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바빌론 도성의 두꺼운 성벽도 완전히 허물어지고, 그 높은 성문들도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뭇 민족의 수고가 헛된 일이 되고, 뭇 나라의 노고가 잿더미가 되어 모두 지칠 것이다."
1.
모든 나라를 두렵게 했던 바벨론. 그들로 인해 고통 받았던 민족들
지금이라고 다를까. 세상의 권세는 참으로 대단하다. 그 부요함과 위력은 모두를 벌벌 떨게 한다.
그 권세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만의 성을 쌓는다.
하지만, 아무리 높고 두텁게 쌓아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 무력하다.
2.
심판의 도구인 바벨론이 심판 받는다.
심판의 도구로 살지 않게 되기를.. 축복과 생명의 도구로 살게 되기를...
3.
3차 포로가 가면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 이제 나올 때가 되었다는 말씀이 전해진다. 굿뉴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대로 바벨론은 영원한 폐허가 되어 지금까지 온다.
반드시 이루어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
4.
대단할 것 같았던 수많은 나라들이 멸망하였지만,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리심은 지금도 이어진다.
어느 나라를 위해 살아갈 것인가.
세상 나라인가, 아니면 영원한 하나님나라인가. 답은 너무 명확하다.
기도
하나님, 세상 앞에서 너무 작고 무력하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군의 주 하나님이시기에, 그 하나님을 믿고 오늘도 일어섭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편에 서있는지 늘 돌아보며, 버티고, 도전하며
결국 마지막까지 버틸 유일한 나라, 하나님나라의 행진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심판의 도구가 아닌, 생명의 도구로 살아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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