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레미야 51:20-32_겸손히 주님 앞에..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4  ....그들이 시온에 와서 저지른 모든 죄악을, 너희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그들에게갚아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28   너희는 세상 만민을 동원하여, 바빌로니아를 쳐라. 메대의 왕들과, 그 땅의 총독들과, 모든 지방장관과, 그들이 지배하는 모든 속국들을 동원하여, 바빌로니아를 쳐라.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었으나, 높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악을 행한 바벨론을 

메대와 페르시아를 통해 심판하셔서 그 땅에 아무 것도 남지 않도록 황폐하게 만들겠다고 하신다. 

 

높아진 마음을 낮출 것이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만군의 주이시다. 그런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며 하나님께 쓰임받으며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지 나의 것은 아니다. 그런데 종종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양, 또 그 일들로 내가 변한 것인 듯 착각하여 높은 마음을 갖기도 한다. 나의 마음을 낮추어서.. 하나님 앞에 겸손히 머무르자. 그러지 않으면, 내 안의 죄성으로 언제든지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 자리에 가려 하는 것이 나이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다시 주님 앞에 무릎 꿇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일에 동참할 때 내 마음이 높아지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내 마음을 살피며 내 마음을 주님께만 두며 겸손히 주님의 다르시림 아래 머무르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