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레미야 23:23-40

Good/Bad

25    나의 이름을 팔아 거짓말로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있다....

27    그들은, 조상이 바알을 섬기며 내 이름을 잊었듯이, 서로 꿈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잊어 버리도록 계략을 꾸미고 있다

34   또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예언자나 제사장이나 백성이 있으면,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에 벌을 내리겠다고 하여라.   

꿈이나 다른 허황된 것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잊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 하나님의 말씀을 짐처럼 느끼게 하는 종교지도자들

Good News

29    내 말은 맹렬하게 타는 불이다. 바위를 부수는 망치다. 나 주의 말이다.

35    친구나 친척끼리 서로 말할 때에는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대신에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야 한다고 일러주어라

하나님께서는 그런 종교지도자들을 부수시겠다고 한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신다. 

Good

 

 

하나님의 말씀을 허황된 자기 생각으로 가리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짐으로 부담으로 느끼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태우시는 불이고 부수시는 망치이시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신다.

그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내 생각과 감정에, 허황된 욕심을 따라 살지는 않는지

나만이 아니라 남까지도 그렇게 인도하는 거짓 선지자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않은지

하나님의 말씀을 부담처럼 느끼게 만드는 사람은 아닌지 돌아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짐이 아니시다. 

하나님이 짐으로 느껴진다면, 이미 내가 주인이 된 삶이다. 

하나님을 주인의 자리에 모시고  다시 나의 자리로 돌아가 겸손히 기도하자.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가자. 

생명의 물, 기쁨의 떡이 되어 나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가자. 

 

 

기도

내가 주인이 되어, 

내 생각과 감정을 앞세워 살아가는 제 모습 또 돌아보며 주님 앞에 무릎 꿇습니다. 

주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다시 나를 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