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레미야 21:1-14

Good/Bad

10  나는 복을 내리려고 해서가 아니라, 재앙을 내리려고 이 도성을 마주 보고 있는 것이다. 이 도성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들어갈 것이고, 그는 이 도성을 불질러 버릴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이스라엘이 저지른 악행에 대하여 더이상 참지 않으시고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

Good News

8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둔다.

12   다윗의 왕가는 들어라. 나 주가 말한다. 아침마다 공의로운 판결을 내려라. 너희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어라.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주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악행 때문에 나의 분노가 불처럼 일어나서 불탈 것이니, 아무도 끌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생명의 길을 우리 앞에 두시는 하나님

Good

 

우리의 고난은 대부분 우리의 어떠함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움들을 피하게 해 주시는 은혜가 계속 되지만, 그 은혜를 종종 죄의 기회로 삼는 중에

더 어려운 고난 앞에 서게 될 때가 있다. 

그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살 길을 주신다. 

그런데, 그 길이 때로는 우리에게 죽음과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공의를 행하며 사랑을 행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임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살 우릴 향하신 하나님의 본심은 평안과 행복이시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우리 앞에 살 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 같아 보이는 그 길을, 하나님 뜻 따라 걸어갈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