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레미야 5:1-9

Good/Bad

7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어떻게 용서하여 줄 수가 있겠느냐? 너의 자식들이 나를 버리고 떠나서, 신도 아닌 것들을 두고 맹세하여 섬겼다.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여 놓았더니, 그들은 창녀의 집으로 몰려가서, 모두가 음행을 하였다.

8    그들은 살지고 정욕이 왕성한 숫말과 같이 되어서, 각기 이웃의 아내를 탐내어 울부짖는다.

하나님을 배반하여 죄를 짓는 이스라엘. 끝을 모르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악을 행하는 우리들

Good News

1  ...너희가 그 곳에서, 바르게 일하고 진실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을 하나라도 찾는다면, 내가 이 도성을 용서하겠다.

9    이런 일을 내가 벌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이런 백성에게 내가 보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단 한 명의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 어떻게든 벌하지 않고 구원하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Good

 

하나님 아닌 것을 우상으로 삼고, 

하나님이 주신 복을 죄의 기회로 삼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발정난 숫말처럼 죄를 탐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하나님은 단 한 명의 의인을 찾으신다.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의 돌이킴이며, 구원이며 행복이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복을 기회삼아 죄를 향해 나아가는 어리석은 저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닌 헛된 것을 우상 삼아 만족과 안전함을 얻으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주님께로 돌이켜, 하나님 안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향해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육과 혼이 아닌 영을 따라 살아가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