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30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사람은 살인자이므로, 반드시 죽여야 한다....
31 살인죄를 지었을 때에는, 살인범에게서 속전을 받고 목숨을 살려 주어서는 안 된다. 그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33 너희가 사는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피가 땅에 떨어지면, 땅이 더러워진다.
살인은 반드시 죽어야 하는 죄, 씻을 수 없는 죄이다.
Good News
24 회중은 이러한 규례에 따라서, 그 가해자와 피를 보복할 친족 사이를 판단해야 한다.
25 회중은 그 살인 혐의를 받은 사람이 피를 보복할 피해자의 친족에게서 보복을 당하지 않도록, 그 살인 혐의자를 그가 도피한 도피성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그리고 그는, 거룩한 기름을 부어 성직에 임명된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야 한다
30 그러나 거기에는 증인들이 있어야 한다. 오직 한 증인의 증언만으로는 어느 누구도 죽이지 못한다.
32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도피성으로 피한 사람에게 속전을 받고 그를 제 땅으로 돌려보내어 살게 해서는 안 된다.
33 피가 떨어진 땅은 피를 흘리게 한 그 살해자의 피가 아니고서는 깨끗하게 되지않는다.
그러나 고의가 아니었을 때, 회중이 그를 지켜주고, 도피성 율례가 그를 지켜 준다. 그 도피성에서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자신의 땅에 돌아갈 수 있다.
Good
34 너희가 사는 땅, 곧 내가 머물러 있는 이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나 주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함께 머물고 있다.
보호 받고 자유케 된 살인자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실수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그것이 살인에까지 이르게 된 경우, 하나님은 그를 보호하시게 하신다.
먼저는 회중이다. 피해를 입은 사람과 입힌 사람 사이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 주어 무고한 죽음이 일어나고 복수가 반복되지 않게 하신다.
그리고, 실수로 살인을 한 자를 도피성에 머물게 하신다. 대제사장이 죽기까지는 함부로 나가지 못하게 하시는 것으로 보아, 어떤 면에서는 구금이기도 하다.
그를 보호하시는 동시에 벌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시는 것.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을 담고 계시다.
그 살인자에게 이처럼 사랑을 베푸시지만, 그 살인 자체를 가볍게 보시지 않으신다.
그것은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라 하신다. 땅을 더럽히는 일이라 하신다.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거기에 함께 하시기 때문이시다.
그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는 오직 살인한 자의 피로서만 씻을 수 있다.
우리는 늘 죄를 짓고 산다. 고의로, 실수로..
우리의 죄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 사람 속에도 성령님이 거하시기에..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그를 더럽히는 우리의 죄를 미워하신다.
그 죄를 사하시기 위해 주님이 오셨다.
기도
성령님,
오늘도 타인에게 고의로 실수로 죄를 짓는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내가 있는 그 자리.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심을 알고 죄를 멀리하고 주의 은혜의 날개 아래로 피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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