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민수기 13:1-20 _ 이미 주신 땅. 정탐.

Good-Bad

낯선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해야 하는 상황

Good News

2   너는 사람들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땅이라고 말씀하시며, 그 땅을 먼저 보라고 하시는 하나님

Good

명령대로 지도자 한사람씩을 선택하는 이스라엘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언제나 처음이다. 

거기에는 이미 사람도 있다. 나는 작아보이고 그들은 커보인다. 두렵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주신 땅'이라고 말씀하시며 먼저 둘러보라 하신다.  

 

우리에게 가라고 명하신다면,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저 명령에 순종하여 따라갈 뿐이다. 

그 때 필요한 것은 호세아의 이름을 여호수아로 불렀듯이.. 

막연하게 잘 되겠지..가 아니라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믿음이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기도 밖에는 없지 않을까.

 

기도

주님,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실 때 순종하게 하소서. 

될지 안될지, 내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모습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명령하셨을 때는 이미 주신 것임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 의지하여 

순종으로 따라가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루심을 믿을 수 있게, 날마다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