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지금이 영원할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44...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반드시 다시 오실 주님. 세상에 끝이 있다.
Good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 끝의 시간에, 더 큰 것을 맡겨주시는 새로운 시작을 누린다.
끝날이 있음을 알려 주셨다.
하지만, 그 끝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금 우리 삶의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간다.
맡겨주신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며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는 현실에 집중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살아갈 수 것은 지금 이 순간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이 순간은, 그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심판의 때와 연결되어 있고,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는 영원과 연결되어 있다.
결론이 있는 더 큰 이야기의 한 부분인 것이다.
그러기에, 함부로 살 수 없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더군다나, 맡겨주신 일 (주의 종들을 돌보고, 양식을 주고..)을 잘 하고 있으면, 주인의 모든 재산을 맡기겠다 하신다.
어느 회사 말단사원에게 오늘 하고 있는 이 일을 잘 하고 있으면, 출장에서 돌아와 이 기업을 당신에게 맡기겠다 소유주가 얘기했다면,
어떤 일이더라도 그 일을 최선을 다해 할 것이다.
하물며 세상의 창조주가, 그 모든 것을 맡기겠다고 하시는데도.. 오늘 우리에게 맡겨진 일(다스리고 사랑하는 것)에 충실하지 못하고 자기사랑에 빠져 살아가는 우리는 참 어리석다.
헛되게 살았던 시간이 많았다. 지금 아직 주님이 오시지 않은 것은 나에겐 기회이다.
주님이 오셨을 때 잘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만회할 기회가 아직 있다.
주님이 오실 그 날을, 주님과 함께 살아갈 영원을 기억하며
오늘 이 순간에 맡겨주신 일에 충실하자.
기도
하나님,
주님 다시 오심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끝이 있는 세상이기에, 그 끝에 상주실 주님이시기에
오늘 이 순간,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기억하며
아름답게 살게 하소서.
주님 오실 때, 칭찬 받을 모습으로 살 수 있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마태복음 25:14-30 (0) | 2023.03.29 |
---|---|
[Daily Bread] 마태복음 25:1-13_영원을 향해 오늘을 살기 (0) | 2023.03.28 |
[Daily Bread] 마태복음 24:1-14 _ 끝까지 견디기 (0) | 2023.03.25 |
[Daily Bread] 마태복음 23:29-39 _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1) | 2023.03.24 |
[Daily Bread] 마태복음 23:13-28 _ 잔 안을 깨끗케. (0) | 202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