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마태복음 25:1-13_영원을 향해 오늘을 살기

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은 갖고 있지 않았다..

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신랑이 온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고, 신랑을 기다렸지만.. 오시는 것이 기대보다 늦어졌다.

기다리는 동안 모두 졸았다. 게다가 일부는 불을 켤 준비가 되어 있지 못했다.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보아라, 신랑이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13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오신다. 예고되지 않은 때에 모두가 알 수 있게 신랑이 도착한다. 

Good

10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처녀들이 있다.

 

주님이 계시다는 것도, 다시 오신다는 것도 들어서 알고 있지만..

우리는 오늘이 영원한 것처럼 산다. 

예수님 오시는 그 날보다, 오늘 이 생에서의 삶에 더 무게중심을 두고 산다. 

그러다가 죽으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우리가 부활하는 그 때, 과연 나에게 기름이 있을까? 

 

시간도 모르고, 언제일지도 모르지만..

예수님은 반드시 오신다. 그것은 내가 반드시 죽는다는 것처럼 정해진 진리이다. 

그렇다면, 내 삶은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사라질 이 땅인가, 아니면 영원할 새 땅인가?

 

답은 너무도 명확하다. 머리를 조금만 쓴다면..

 

"보아라. 신랑이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기도

이 땅의 가치를 위해 오늘을 살지 말고, 

주님 오실 날을 향해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영원에 투자하는 참된 '가치투자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