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마태복음 22:22-33 다른 관점, 다른 능력. 나 말고 주 의지하기

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22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바리새인에 이어서 예수님을 올무에 걸려 넘어뜨리려 질문하는 사두개인들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그들의 질문에 대한 답이, 그들이 믿고 있는 말씀 속에 이미 있다고 답을 주시는 예수님

Good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예수님의 말씀 속에 깨달음을 얻는 무리들

 

모세 오경만을 인정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가져온다. 물론 이 질문은 더 잘 따르기 위한 질문이라기 보다는, 예수님을 궁지에 몰고자 하는 질문이었을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해 예수님은 전혀 다른 관점에서 대답해 주신다.

부활 후에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니, 질문 자체가 좋은 질문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들이 물어본 질문 아래에 있는 질문의 의도를 아시고, 그에 대한 답을 해 주신다. 

당신을 소개하실 때, 이미 죽은 자들의 이름을 대시며 그들의 하나님이라 하신 것을 들어 부활이 있음을 가르쳐 주신다.

 

예수님은 우리와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시며, 우리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신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 답을 가지고 계신다. 

나를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기>> 지금의 자원과 상황에 할 수 있고 없고를 제한하지 말고, 해야 할 것을 준비하고 꿈꾸기. 

 

"걱정하지 말아라. 나는 전지전능한 세상의 주재란다."

 

기도

우리 안에서, 우리 바깥에서 던져지는 여러가지 질문들, 그리고 문제라 여겨지는 상황들 

이 속에서 걱정하고 당황하는 제 모습, 주님 아시죠..

전혀 다른 각도에서 이것들을 볼 수 있게 시선을 바꾸어 주시고, 

그 아래 깔려 있는 나의 더 깊은 생각을 들추어 답을 해 주시는 주님, 

 

내 힘에 의지할 때 세상은 온통 문제 투성이지만,  

주님의 지혜와 능력 아래에서 나의 문제는 더이상 문제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아닌'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