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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2

직업보다 하나님의 목적을 찾으라_채드윅보스만_졸업축사 직업, 커리어 이전에 목적을 찾으라 목적은 학문을 뛰어넘고, 목적은 우리의 본질이며, 목적은 이 지구에 이 시전에 온 특별한 이유이다. 삶의 과정에서 겪게 되는 모든 어려움과 시련은, 그 목적을 위해 우리를 다듬어 가는 과정이다. 우리 앞에 길이 막혔을 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누가 막아설 수 있겠는가? 막아서는 자를 옮기시고, 다른 자를 데려와 길을 만들어 주실 것이다. 그 어렵고 힘든 길을 돌아갈 마음이 있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 승리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ejbuqhHP0w&feature=share 2020. 9. 5.
[부모학습] 아빠의 감정 표현 많은 남자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편이다. 어려서부터 교회라는 특이한 공동체에서 살았기에 조금 나은 편이기는 하지만, 나 역시 예외는 아니다. 많은 남자들이 분노 이외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이러한 것이 생득적인 부분도 일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많은 경우 감정을 쉽사리 표현하는 것은 남자가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강해야 한다고 가르침을 받아온 탓도 클 것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이처럼 감정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 나이가 들수록 남자들이 가정에서, 사회에서 약해지도록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그들이 이루게 된 가정, 특히 자녀들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랬듯이 우리의 자녀들도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많은 .. 2020. 7. 24.
[단상] Life Strategy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간다면, 살아가는 방식은 심플하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든다. 어디를 보고(Vision) 무엇을 하며(Where to Play) 살아갈 것인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곳을 향해 따라간다. 하나님이 내 비전으로 삼으면, 어떤 것을 비전으로 삼아야 하는지 때문에 덜 고민해도 될 것이다. 그 비전의 성취 여부에 안달복달 할 이유도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비전이시라면, 이미 완성된 상태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신경쓸 것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비전 되신 하나님 앞에 얼마나 신실하게 꾸준하게 순종하며 따라가는가에 대한 문제만이 남는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How to live : Way of Life) 하나님을 .. 2020. 7. 15.
새싹 교회에서 부활절 선물로 받은 강낭콩이 자라는 것을 보며 식물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과 화분, 배양토, 씨앗을 사고 씨를 심은지 일주일 만에 싹이 올라왔다. 싹이 올라오기 전까진 매일 물 주고 확인하면서 저 시커먼 흙 위로 뭐가 올라오긴 하는걸까 걱정 했는데..(초등학교 이후로 식물을 제대로 키워본 적이 없는지라..ㅎ) 일단 싹이 올라오니..시간시간 자라나네.. 준비하고 있는 학교도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자라게 하고 계실 것이고 어느 순간 짜잔 드러나겠지.. 그러니 걱정은 그만 두고 열심히 물주자..=) 2020. 5. 31.